301navy 입고 있습니다.

전체적인 별점은 5개 별에 4개 드리겠습니다.

디자인 측면에 있어서는 더할나위 없이 마음에 드는 것이 별 5개이나,

실용적 측면에서 3개 별 드릴께요.

우선, 어깨 똑딱이를 제거한 부분에 있어서는 참으로 개인적으로는 탁월한 선택이었다고 여겨집니다.

실용성에 있어서 어깨 단추를 선택하셨다고 하셨으나,

물리치료사로써 운동치료시 단추에 걸리거나 단추가 뜯어질 위험성이 있기 때문에 단추 없애달라고 한겁니다.

상의는 단추를 제외하고 나니 큰 문제가 없으나, 하의가 문제네요.

길이나 허리는 안성맞춤이지만, 치료복에 유연성이 떨어지는 관계로 조금만 굽혔다 펴도 바지가 쑥 내려갑니다.

하루 8시간 중 꼬박 7시간을 운동치료시키는 입장에 있어선 얼마나 불편한지 모르겠습니다.

아마 운동치료시키는 동안 하루 100번 가량은 하의를 추켜 올려야 하는 정도일 겁니다.

이런 실용적인 측면만 보안된다면, 기꺼이 별 5개에 개인적으로 1개를 더 드리고 싶을 정도군요.

*결론

-디자인: 별 5개

-활동성: 별 3개